웹드라마 ‘힙지로딕댱인 시즌2’, 31일부터 7월말까지 페이북컴퍼니 유튜브 채널 통해 공개
현실감 위해 실제 추진 프로젝트 및 페이북컴퍼니 직원 대상 코멘터리 내용 등을 시즌2에 반영
시즌1, 페이스북∙틱톡 등 SNS에 공유되며 ‘1200만 조회 수’ 기록…MZ세대 직장인 시트콤 인기 확인
BC카드 페이북컴퍼니가 자체제작한 웹드라마 ‘힙지로딕댱인 시즌2’를 31일부터 7월말까지 매월 2, 4째주에 페이북컴퍼니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선보인다고 30일 밝혔다.
시즌1과 동일하게 9부작으로 선보이는 시즌2는 더욱 현실감 있는 직장생활 속 이야기를 담았다. 시즌1이 페이북컴퍼니 내 MZ세대(1980~2000년생)와 X세대(1960~1970년생)의 세대간 차이에서 벌어지는 에피소드가 주 내용이었다고 하면 시즌2에서는 페이북컴퍼니의 직장인으로서 업무를 기획하고 실행하면서 겪는 과정을 추가해 현실감을 더했다.
이를 위해 BC카드 페이북컴퍼니는 시즌1 종료 후 제작사(미학인우주선 프로덕션)와 협업해 사내 다양한 직급과 연령대 직원 대상으로 설문 및 인터뷰를 진행했다. 해당 의견은 종합해 시즌2 에피소드에 반영됐고 직원 코멘터리(시청소감) 영상으로 추가 제작되어 현재 페이북컴퍼니 유튜브에 공개 중이다.
지난해 12월말 직장인 시트콤으로 첫 선을 보인 ‘힙지로딕댱인’은 유튜브,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틱톡 등 SNS채널에 공유되며 약 1200만회 조회수(3월말 현재 기준)를 기록하며 인기를 확인했다. 시즌2도 1분 분량의 유튜브 쇼츠(Shorts) 포맷으로 제작되어 선보인다.
팩트 기반 드라마 배경과 촬영장소로도 화제가 됐다. ‘페이북컴퍼니’가 실제 BC카드 페이북 담당 조직인 점과 영상에 소개된 금융서비스도 현재 페이북에서 제공 중인 서비스로 구성됐다. 촬영장소도 BC카드 직원이 근무 중인 서울 을지로 본사에서 진행했다.
조명식 페이북컴퍼니장(상무)은 “힙지로딕댱인을 통해 다양한 세대가 공존하는 회사 모습을 사실적으로 묘사해 직장인 공감대를 형성하고 따뜻한 응원의 메시지도 전달하고자 했다”며 “고객의 일상 속으로 친근하게 다가가는 페이북이 되도록 다양한 방향에서 고민하고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