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개 주요 분야 전월 대비 매출, 교육 제외한 모든 분야서 감소… 전월 대비 매출은 9.5% 급감
- 전년 동기 대비 매출도 3.4% 감소했으나 코로나 한창이던 3년 전 동기 대비 매출은 5.0% 증가
- 신학기 대비 위한 교육 매출도 소폭 증가세(1.3%) 기록… 교통 분야內 운송 업종 매출 4.1% 상승
BC카드(대표이사 사장 최원석)가 고물가와 연말 소비 증가 여파로 올해 1월 매출이 지난해 연말(23년 12월) 대비 큰 폭으로 감소했다고 20일 밝혔다.
'ABC(Analysis by BCiF[1]) 리포트' 13호에 따르면 주요 7개 분야 중 교육(1.3%↑)을 제외한 교통(운송/주유), 레저, 쇼핑, 식음료, 의료, 펫/문화 등 모든 분야에서 매출이 하락했다.
우상현 BC카드 부사장은 “고물가, 고금리 상황 속에서 우리 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콘텐츠를 공급하기 위해 발행을 시작한 ABC 리포트가 어느덧 2년차를 맞았다”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현상과 문제점 해결을 위한 기초 연구자료로의 활용은 물론, 정부정책을 지원할 수 있도록 보다 고도화된 분석체계를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발행된 ‘ABC 리포트’는 국내 주요 업종에서 발생된 매출을 대분류[2](7개) 및 중분류[3](13개)로 분류한 후 특정 시점 매출과 비교한 자료로 구성됐다. 리포트는 매월 초 BC카드 신금융연구소 콘텐츠 채널(bcif.bccard.com)을 통해 게재 중이다. '끝'
[1] BCiF: BC카드 신금융연구소(BC institute of Innovative Finance)
[2] 대분류(7개): 교육, 교통, 레저, 쇼핑, 식음료, 펫/문화, 의료
[3] 중분류(13개): 교육, 운송, 주유, 숙박, 스포츠, 오프라인 쇼핑, 온라인 쇼핑, 식당, 음료, 주점, 펫, 문화, 의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