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C카드, 집중호우 피해 고객에 금융 지원 대책 마련
2023.07.17

  • 충청, 경북 등 폭우 피해 고객 대상 최대 6개월 결제 대금 청구 유예 예정


BC카드(대표이사 사장 최원석)가 충청과 경북지역 등 집중호우 피해 고객대상으로 금융지원책을 실시 예정이다.

카드결제대금(일시불, 할부, 현금서비스) 최대 6개월 청구 유예 지원 예정으로 관할 지자체에서 ‘피해사실확인서’를 발급받아 BC카드 콜센터(1588-4000)에 신청하는 방식으로 진행 예정이다.

이번 금융지원에는 SC제일, IBK기업, DGB대구, BNK부산, BNK경남, BC바로카드 6개사가 참여한다.

김호정 BC카드 고객사영업본부장(상무)은 "BC카드는 장마철 폭우 피해 지자체, 유관기관 등과 긴밀하게 협력해 피해 고객 및 가맹점주들에게 힘이 되는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해 시행하겠다”고 말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