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설명] BC카드가 고객 관점의 서비스 개선을 위해 고객 패널 "BC Navigator" 18기를 신규 선발했다. 사진은 지난 23일 오후 서울 중구 을지로 BC카드 본사에서 최원석 대표이사 사장(왼쪽에서 11번째) 등 주요 관계자와 고객 패널 18기 구성원이 발대식을 기념하는 모습.
- BC 네비게이터 12명 선발…20~50대 직장인, 대학생, 주부 등 다양한 직업, 연령대로 구성
- 고객 관점 업무 개선과 카드 신규 상품 및 금융서비스 기획, 출시 등 전 과정에 아이디어 제안
- 1600여건 아이디어 중 300여건 업무 활용…올해 BC 주요 경영계획에 고객 패널도 참여
BC카드(대표이사 사장 최원석)가 고객중심경영실천과 고객소통강화를 위해 고객패널 ‘BC 네비게이터(Navigator) 18기’ 선발하고 운영에 나선다고 24일 밝혔다.
23일 오후 서울 을지로 BC카드 본사에서 진행된 ‘BC 네비게이터(Navigator) 18기 발대식’에는 최원석 BC카드 사장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
BC카드는 2008년부터 고객패널제도를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약 520명의 고객패널을 배출했다. BC 네비게이터란 이름으로 활동하며, 고객 관점의 업무 개선과 카드 신규 상품 및 서비스 기획, 출시, 피드백 등 모든 과정에 참여하고 새로운 아이디어를 제안한다. 이들이 개진한 1600여건의 아이디어 중 300여건은 실제 업무에 적용되어 활용되고 있다.
올해 새롭게 선발된 BC 네비게이터 18기는 총 12명으로 직장인, 대학생, 주부, 취업준비생 등 20대부터 50대까지 다양한 직업과 연령층으로 구성됐다. 각 연령대에 맞는 시선으로 BC카드의 서비스 개선사항 및 서비스 아이디어를 도출할 수 있을 전망이다.
아울러 BC 네비게이터 18기는 생활금융플랫폼 페이북의 대학생 서포터즈 ‘페이북 리더스’ 활동도 병행예정이다. 페이북 리더스는 페이북 서비스를 직접 이용하면서 새로운 서비스 아이디어나 개선점을 도출하는 활동을 수행 중이다.
최원석 BC카드 사장은 “올해 주요 경영계획인 자체카드 사업 확대, 신규 사업 확대, 생활금융 플랫폼 육성 등에 고객패널 활동을 적극적으로 참여시킬 예정이다”며 “이를 통해 고객에게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언제나 고객을 최우선적으로 생각하는 BC카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고 밝혔다. “끝”